안녕하세요 레옹맨 입니다.
오늘은 로지텍의 유명한 마우스인, ’지프로 슈퍼라이트‘ 무선마우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레옹맨의 마우스 사용 경험-
제품에 대한 이야기 앞서, 저의 마우스 히스토리 및 사용환경을 먼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게임을 꾸준히 해온 저는, 늘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 왔습니다.
가장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로지텍’의 유선 마우스들을 사용하다.
마지막 유선마우스로는 ‘지프로 히어로’ 제품을 사용했죠.
한참 배틀그라운드가 유행할 때였는데,
로지텍 사의 ‘히어로 센서’는 정말 센세이션 했습니다.
정확히 원하는 곳으로 마우스 에임을 잡아주더군요.
이때부터 로지텍의 게이밍 마우스 기술에 대해서는 확신이 생겼는데,
얼마 후, 로지텍에서 야심 차게 개발한 아주 가벼운 무선마우스인
’지프로 슈퍼라이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센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마우스 가격이 20만 원에 육박하는 것을 보고
’이게맞나?’ 싶었지만,
네 어쨌든 손에 넣게 되었고,
그렇게 2년 정도 사용한 느낌은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지프로 슈퍼라이트 장점 1 : 가벼움 -
맨 처음 지프로 슈퍼라이트를 손에 쥐었을 때,
가장 먼저 놀란 것은 너무나도 가벼운 그 ‘무게’ 였습니다.
물론 슈퍼라이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최대한의 가벼운 마우스를 타겟으로 개발된 제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가벼웠기 때문이죠.
’내가 지금 마우스를 쥐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마우스를 땅에 내려놓지 않고 들고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매우 매우 가볍습니다.
그리고 이 가벼운 무게는 아래 설명처럼 게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무환경에서도 아주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지프로 슈퍼라이트 장점2 : 사무용으로도 훌륭한 사용성-
지프로 슈퍼라이트는, 사무용으로도 훌륭한 사용감을 보여줍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 가장 큰 이유는 ‘그립감 & 가벼운 무게’입니다.
저는 ‘게임’할 때도 마우스를 많이 쓰지만,
사무실 혹은 집에서 ‘문서작업’을 할 때 마우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을 하면 손목에 분명히 무리가 오곤 하는데요,
지프로 슈퍼라이트 제품은 가벼운 무게로 인해 그런 통증을 느끼기 힘듭니다.
- 레옹맨의 주력 마우스 : 지프로 슈퍼라이트 -
실제로, 저는 위의 사진과 같이 마우스 2개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1.지프로 슈퍼라이트 : 엑셀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
2.로지텍 MX Master 3 : 엑셀작업
이 중, 오로지 게임을 위해 구매했던 ’지프로 슈퍼라이트‘를
엑셀 작업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MX Master 3 제품이 무거운 성향도 있지만,
지프로 슈퍼라이트의 그 가벼운 무게에서 느낄 수 있는 사용감(손맛)이
너무 중독적이어서, 주 마우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버티컬 마우스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손목이 편합니다.
이처럼 ’지프로 슈퍼라이트‘ 마우스는 게임을 넘어 사무환경 까지도 넘볼 수 있는
아주 범용성이 넓은 제품입니다.
조금은 높아 보이는 가격이 마우스에 투자하기에 쉬운 금액은 아닐 수 있지만,
게임, 그리고 사무환경에서의
가볍고 손목에 무리가 없는 마우스를 찾으신다면,
지프로 슈퍼라이트 무선마우스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레옹맨.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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